Good Morning!

한국 시간 7월 7일 오전 7시에 보내드리는 <헤드라인 영어> 제인 입니다.

Astronomer CEO resigns after viral Coldplay concert incident

Andy Byron, the chief executive of New York-based tech company Astronomer, has resigned from his role after he was spotted embracing an employee at a Coldplay concert, according to a statement shared with CNN on Saturday.

Astronomer’s board of directors accepted Byron’s resignation and will begin searching for its next CEO, according to the statement.

Following the viral video of Byron, alleged statements from Byron acknowledging the situation began to circulate online. Astronomer said in an earlier LinkedIn post that Byron “has not put out any statement” and “reports saying otherwise are all incorrect.” That statement also addressed the misidentification of a third person seen in the clip circulating on the internet in the day following the video’s release.

CNN was unable to contact Byron for comment.

On Wednesday, Byron was seen with Kristin Cabot, the company’s chief people officer, on the “kiss cam” screen at Gillette Stadium in Foxborough, Massachusetts, before both ducked out of view.

“As stated previously, Astronomer is committed to the values and culture that have guided us since our founding. Our leaders are expected to set the standard in both conduct and accountability, and recently, that standard was not met,” the company said Saturday.

The data operations company, which was founded in 2018, acknowledged that “awareness of our company may have changed overnight,” but its mission would continue to be focused on addressin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problems.

The company on Friday said Astronomer’s co-founder and chief product officer Pete DeJoy would serve as interim CEO.

Byron’s LinkedIn account is no longer public and he was removed from the company’s leadership page following the announcement, which now lists co-founder DeJoy as CEO.

Byron is still listed on the company’s website as a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 resign from one’s role : 직책에서 사임하다
• board of directors : 이사회
• viral video :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는 영상
• misidentification : 오인, 잘못된 신원 확인
• duck out of view : 화면에서 급히 사라지다, 시야에서 벗어나다
• set the standard : 기준을 세우다, 모범을 보이다
• be committed to : ~에 전념하다, 헌신하다
• interim CEO : 임시 CEO, 후임 선출 전까지 임시로 직무를 수행하는 CEO
• acknowledge the situation : 상황을 인정하다, 시인하다

'콜드플레이 콘서트 영상 논란' 후, Astronomer CEO 사임

뉴욕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 Astronomer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Andy Byron)이 최근 콘서트에서 직원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자진 사임했다. 해당 장면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CNN이 입수한 성명에 따르면, Astronomer 이사회는 바이런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후임 CEO 선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문제가 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된 후, 바이런이 상황을 인정했다는 주장도 함께 퍼졌다. 이에 대해 Astronomer 측은 이전 링크트인 게시글을 통해 "바이런은 어떤 입장문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그와 반대되는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서는 영상에 등장한 제3의 인물이 잘못 알려졌다는 점도 지적했다.

CNN은 바이런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지난 수요일, 매사추세츠 주 폭스버러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현장에서 바이런과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Kristin Cabot)이 ‘키스캠(kiss cam)’ 화면에 잡힌 뒤 곧바로 화면에서 사라지는 장면이 목격됐다.

Astronomer는 토요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당사는 창립 이래 유지해온 가치와 조직 문화를 중시한다. 리더는 행동과 책임 측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며, 최근 이러한 기준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Astronomer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문제 해결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달라졌을 수 있지만, 우리의 본질적인 사명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금요일,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인 피트 디조이(Pete DeJoy)가 임시 CEO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 직후 바이런의 링크트인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회사 웹사이트의 리더십 페이지에서도 그의 이름은 삭제됐다. 현재는 디조이가 CEO로 등재돼 있다.

다만, 바이런은 여전히 이사회 구성원 명단에는 남아 있다.

Photograph: Jorge Guerrero/AFP/Getty Images

스페인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여덟 번째 소몰이 행사 이후, 참가자들이 투우장 안에서 어린 소 앞에 누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