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드라인 영어> 제인입니다.

Trump’s Tariffs

A threat or a promise? That's up for you to decide, as that is what the president-elect has now laid down as his day one priorities, saying on social media that he's going to impose a 25% tariff on all goods coming into the United States from Canada and Mexico. Why? Trump points to illegal immigration and drugs, which he blames both countries for. As for China, Donald Trump says he'll impose an additional tariff of 10%. TBD what he's thinking in terms of the total tariff toll there, since he, as you know, campaigned on slapping China with a 60% across-the-board tariff. That would likely increase prices for consumers in a big way on lots of things. Cars, machinery, furniture, booze, toys, and more. On that threat or promise question, America's largest retailer, Walmart, clearly sees this as a threat. Just last week, the company's CFO said this. “We never want to raise prices. Our model is everyday low prices. But there probably will be cases where prices will go up for consumers.”

And he's pointing all to Trump tariffs. 

• lay down - (눕다, 내려놓다) 공표하다, 정책이나 규칙 등을 명확히 밝히거나 제시하다
  The teacher laid down the rules for the class on the first day.
  선생님은 첫날에 수업 규칙을 정했다.
  The company laid down new guidelines for employee conduct.
  회사는 직원 행동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 day-one priorities - 첫날에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 최우선 과제들
• Impose - 부과하다 (Tax, Fine, Tariff 세금, 관세, 벌금)
• Across-the-board - 전 영역에 적용되는, 모든 것에 걸친, 전면적인
• Booze - 술을 뜻하는 비격식적이고 캐주얼한 표현

위협일까, 아니면 희망일까?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이는 당선자가 취임 첫날 우선순위로 내세운 내용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트럼프는 불법 이민과 마약 문제를 이유로 두 나라를 비난하고 있다.

중국에 대해서는 추가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최종 관세율에 대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 중국 제품에 대해 전면적으로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러한 관세 정책은 자동차, 기계, 가구, 주류, 장난감 등 다양한 품목에서 소비자 가격을 크게 인상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위협 혹은 약속에 대해 미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이를 명백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지난주 월마트의 CFO는 “우리는 가격을 올리고 싶지 않다. 우리의 모델은 ‘일상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그러나 소비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트럼프 관세 정책을 지적한 바 있다.

11월 21일 목요일,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근처에서 인근 화산의 용암이 도로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이번 화산 폭발은 1년 만에 일곱 번째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