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로열 패밀리의 위기

찰스왕은 해결할 과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2023. 1. 1.

😺 영국 로열 패밀리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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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nd, 2023 | Vol. 10

안녕하세요, 모비잉글리쉬 제인입니다.

여러분의 2022년을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감사'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고, 읽어 주시고 그리고 피드백까지 주시는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국의 로열 패밀리의 2022년은 ‘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 후, 왕이 된 찰스 3세는 수습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CNN 기사 <Britain’s royal family had a rollercoaster year>의 주요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1. Elizabeth II had made several decisions in the twilight of her reign to try and ensure the transition of power to her son was as seamless as possible.
엘리자베스 2세는 재위 기간 막바지에 아들에게 권력을 가능한 한 매끄럽게 이양하기 위해 여러 결정을 내렸다.

* in the twilight of ~: ~의 막바지에

* as seamless as possible: 가능한 한 매끄럽게

seam: 옷솔기, 바느질 자리. Seamless 바느질 자국이 안보일 정도로 매끄럽게

2. Another was to draw a line under the scandals surrounding Prince Andrew – who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was still facing a protracted court battle in the United States over historical sexual abuse allegations – by stripping him of his cherished titles and duties.

다른 하나는 앤드류 왕자의 소중한 직함과 의무를 박탈하면서 그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선을 긋는 것이었는데, 그는 역사적인 성적 학대 혐의로 미국에서 장기적인 법정 싸움에 직면해 있었다.

* stripping one of ~ : 그의 ~을 박탈하다

3. One issue the Queen wasn’t able to resolve was the growing animosity between Prince Harry and Meghan and other members of the family.
여왕이 해결할 수 없었던 한 가지 문제는 해리 왕자와 메건 그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커져가는 적대감이었다.

* animosity between A and B: A와 B 사이의 적대감

4. However, the bad blood between the Sussexes and other royals remained until her death.

그러나 서식스 왕가와 다른 왕족들 사이의 불화는 그녀가 죽을 때까지 남아있었다.

* bad blood between A and B: A와 B사이의 불화

5. The response from the palace followed a tried-and-true method: silence.
궁은 검증된 방법인 침묵으로 대응했다.

* tried-and-true method: 검증된 방법